뉴욕1 뉴욕 도착 첫 날 3/10 (D-Day) - 뉴욕 도착 미리 한인택시를 예약하려다가 우버에 비해 가격도 비싼것 같고 (대략 100불 정도 + 팁) 혹시라도 세컨더리룸에 들어가서 늦어지면 택시가 너무 오래 기다리게 될 것 같아서 그냥 우버 타고 가기로 했다. 근데 우리는 짐이 너무 많아서 짐 가지고 나오다가 이미 지치고 Visible 통신사 개통도 잘 안 돼서 우버 부르기가 힘들어졌다. 결국 공항에서 서성이던 아저씨한테 호갱 당해서 한인택시 부르는 값과 거의 동일한 가격 주고 미국 아저씨 말동무 해주면서 힘들게 숙소 도착. 다행히도 숙소 근처에 큰 쇼핑몰이 있어서 대부분의 의식주 관련 용품은 여기서 살 수 있었다. 물 큰거 몇개랑 이것저것 사다보니 들고 오기 너무 힘들었다. 첫날은 먹을게 없어서 만만한 우버이츠로 중국음식 .. 2022. 3. 22. 이전 1 다음